코엔형제1 Burn After Reading – 연기 천재들은 코미디마저 잘해 2008년 9월에 개봉한 영화 ‘Burn After Reading’은 코엔 형제의 작품입니다. ‘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.’, ‘파고’, ‘위대한 레보스키’ 등으로 잘 알려진 형제 감독이죠. 감독은 동생인 Ethan Coen이 맡았고 각본은 형제가 함께 썼네요. 출연진은 어마어마합니다. 코엔 형제쯤 되니까 이렇게 대단한 배우들을 모을 수 있었겠지요. 감독과 각본이 좋아서 수락했겠지만 배우들도 이런 근사한 선, 후배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신나고 즐거웠을지 상상해봅니다. 조지 클루니( 헤리 ) 브래드 피트( 체드 ), 프랜시스 맥도날드( 린다 ), 존 말코비치( 오스본 ), 틸다 스윈튼( 케이티 ), J.K Simmons( CIA Superior ), 엘리자베스 마벨( 샌디 ), 델못 .. 2024. 3. 12. 이전 1 다음